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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몸체가 내뿜는 하이엔드 사운드, Saxo 5 Active
글쓴이 : 관리자      등록일 : 2016.11.01 10:35:16     조회 : 1117  

SystemAudio Saxo 5 Active

 

By Howard Kneller, 2016. 07. 01



 



덴마크의 회사 시스템 오디오가 첫 번째 스피커를 제작한 것은 1984년으로, System 2라는 이름을 가진 작은 사이즈의 스피커였다. System 2의 제품 군이 큰 사이즈의 스피커와 서브 우퍼 스피커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시스템 오디오의 사업은 번영하기 시작했고, 스칸디나비아와 타 유럽 국가에서 상당한 추종자를 양산하게 된다. 시스템 오디오는 미국 수입원인 Sonic Integrity를 통해 미국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2007년까지 모든 것은 순조롭게 흘러갔으나, Sonic Integrity가 사업에서 발을 빼기로 마음 먹었고, 그것은 미국 내 시스템 오디오 판매의 종식을 의미했다. 오늘 날 미국에는 소수의 수입원들이 존재하며, 시스템 오디오의 품질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것에 관해서는 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시스템 오디오는 미국 내의 입지를 다시 다지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내게 Saxo 5 블루투스 스피커($1295)의 리뷰를 부탁했다.
 

우아한 모습의 북쉘프 스피커 Saxo 5. 제품 등록 시 7년간의 보증기간이 제공되며, 등록하지 않을 시 2년간의 보증기간이 제공된다. 시스템 오디오는 12~15년간 Saxo 5가 문제 없이 작동할 것이라 말한다. 대부분의 스피커들보다 3~4배는 긴 기간이다. 높은 가격과 짧은 보증 기간의 스피커들이 난무하는 오디오 세계에서 이러한 점은 내 마음을 동요하게 만들었다.
 

요즘 젊은 층들은 하이엔드 사운드에 관심이 크지 않은 듯 하다. 하이엔드 제품들이 고가라는 사실도 젊은 층이 시선을 거두는데 한 몫 하고 있다. 하지만 Saxo 5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특히 완벽한 스테레오 시스템을 구성하고자 한다면 스마트폰과 케이블 몇 가닥만 있으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이 점은 대학생 같은 젊은 층들이 오디오 세계로 발을 들여놓게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오디오 도미노 이론이라고 불리는데, 입문용 제품으로 시작해 언젠가 모노 블록을 구매하고, 여러 장비들을 쌓아 놓으며 완벽한 오디오 시스템을 갖춘 오디오 애호가로 다시 태어날 수도 있지 않겠는가! 또한 7년간의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오디오 애호가들이 Saxo 5 를 반드시 경험해봐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자.


다양한 연결을 원한다면?
 

Saxo 5는 2-way 방식의 스피커이다. 코팅 섬유 재질 돔 트위터가 원형의 도파관에 박혀있으며, DTX 렌즈를 장착하고 있는데, 훨씬 더 고가의 모델인 YG Acoustics의 시그니처 Kipod II을 연상시킨다. 5인치의 우퍼에는 페이퍼 콘이 장착되어 있고, 50Hz-25kHz,+/-3dB 의 주파수 응답을 가진다. Saxo 5와 Saxo 1은 Saxo 5에서 우퍼의 크기가 1인치 커진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스펙은 동일하다. 
 

시스템 오디오는 트위터의 도파관이 Saxo 5의 고주파 방사패턴을 7kHz 이상 확장하며, 미드레인지의 분산을 줄인다고 말한다. 그들의 목표는 두 개의 드라이버가 넓은 주파수 대역에서 동일한 방사 패턴을 갖도록 하는 것이었다. 또한 방향을 컨트롤하는 능력과 드라이버의 출력을 통합하는 능력이 향상되었으며, 배플에 의해 발생되는 음파의 회절 등을 감소시킨다고 말한다. 따라서 Saxo 5를 방안 어느 곳에 놓아도 훌륭한 사운드를 얻을 수 있으며, 스피커의 측면에서 측정한 주파수 응답이 훨씬 개선되었고, 더 선명한 미드레인지의 사운드를 얻을 수 있다.
 

Saxo 5의 전자 기술은 모두 왼쪽 채널 스피커에 위치해있으며, 두 개의 16-bit/44.1kHz DAC 컨버터를 제공하고(광 입력과 블루투스 입력 각각 하나씩), 50Wpc의 class-D 스테레오 앰프가 내장되어 있다. 왼쪽 스피커의 앞면 그릴 밑에는 리모컨 신호를 수용할 수 있는 센서와 LED로 표시되는 입력 신호등(그릴 밑에 있어도 충분히 식별 가능하다), 볼륨 컨트롤이 위치해 있다. 
 

요즘 시대에는 작은 무선 액티브 스피커도 다중 연결 옵션을 지원하긴 하지만, 타 스피커와 비교해봤을 때, Saxo 5는 다양한 연결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가장 선호되는 선택은 역시 aptX를 통해 CD 퀄리티 사운드를 전송하는 블루투스 연이겠다.

 

시스템 오디오에 따르면 aptX는 블루투스로 연결되는 음악의 사운드를 상당히 개선하며, 특히 Tidal을 통한 FLAC 포맷의 Hi-Fi 사운드 퀄리티 옵션과 함께 사용한다면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무선 연결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왼쪽 스피커의 뒷면에 위치해 있는 유선 입력을 사용할 수도 있다. 두 개의 디지털 광 단자(TosLink), 3.5mm 아날로그 미니잭, 두 개의 스테레오 아날로그 RCA 잭이 마련되어있다. 이러한 방식의 유선 입력은 CD 플레이어, 턴테이블, TV 심지어 DAC 까지 다양한 소스기기의 연결을 제공한다. 출력 단은 스페이드(말굽) 또는 바나나 단자 케이블을 지원하는 바인딩 포스트, RCA 서브 우퍼 커넥터로 구성되어 오른쪽 스피커로 신호를 전송한다. 또한 전원 스위치, 파워 연결 단자, C7 파워 커넥터, 스마트폰이나 타블렛으로 음악을 스트리밍 하는 동시에 충전까지 할 수 있는 5V USB 충전기를 장착하고 있다. 
 

Saxo 5의 우드 캐비닛은 하이글로시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마감으로 만들어진다. 크기는 대략 11”H x 6.5”W x 9.1”D 정도이다. 시스템 오디오가 제공하는 W.5 벽면 브라켓($140/한 쌍)을 사용하면 아주 단단하게 벽에 고정시킬 수 있다.

시스템 오디오는 Saxo 5와 함께 매우 작은(3” x 1.5”) 리모컨과, 단자 처리가 되지 않은 스피커 케이블, 캐비닛의 바닥 부분에 붙일 수 있는 여덟 개의 고무 패드와 유럽식 C7 파워 코드를 제공한다. 내가 받은 코드는 유럽식 C타입 벽면 플러그에 맞는 단자였지만, 시스템 오디오는 미국에서 호환되는 코드를 곧 내놓을 것이라 말했다.
 

Saxo 5의 플라스틱 리모컨은 창문 부착형 환풍기 같은 것에 딸려오는 것 보다 아주 살짝 더 괜찮게 생겼다. 사실 요즘 오디오 제품을 사면 이런 모습의 리모컨을 많이 받아보게 된다. 물론 사운드 퀄리티가 가장 중요하긴 하겠지만, 제조사들이 리모컨 디자인에 인색하게 구는 것이 잘 이해 가지는 않는다. 리모컨으로 제품을 컨트롤 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외관을 보거나 촉감을 느낄 때가 많으니 사용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Saxo 5 리모컨의 성능 자체는 좋으니 문제될 것은 없을지 모른다.
 

One way or another
 

시스템 오디오 제품의 리뷰를 쓰면서 위키피디아에 나온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은 심플함, 최소의 디자인, 기능성에 초점을 맞춘다”라는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스템 오디오는 날렵하고 군더더기 없는 비율의 스피커를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그렇다. Saxo 5라고 예외 일리는 없다. 내가 리뷰에 사용한 기기는 하이 글로시 블랙이었으며, 제품에 장착된 두 개의 블랙 그릴 아래에는 은색과 금색으로 이루어진 동그란 시스템 오디오의 로고가 박혀있었다. 스피커를 최초로 받아볼 때 Saxo 5를 감싸고 있는 고급스러운 포장재는 Armani의 턱시도나 Veuve Clicquot Brut Yellow Label 캠페인을 떠올리게 만든다.
 

나는 유럽식 파워코드는 그냥 박스 안에 남겨두었다. 대신 Synergistic Research Core 파워 코드와 IEC-to-C7 어댑터를 사용하였다. Saxo 5의 왼쪽과 오른쪽을 Synergistic Core UEF 2 스피커 케이블로 연결하고, iPad를 사용해 Tidal의 음악을 스트리밍 했다. 또한 Oppo의 광 디지털과 아날로그 RCA 출력 단을 테스트 하기 위해 Oppo Digital BDP-103D 유니버설 블루레이 플레이어에 연결했다.

 

다른 작은 스피커들처럼, Saxo 5 또한 제한적인 저주파대역의 출력 덕분에 어디든 놓기가 수월하다. DTX 트위터 또한 그에 한 몫 하고 있다. 스피커를 스탠드나 테이블, 책 선반(공기가 통하는 공간이 반드시 있어야만 한다)등 다양한 장소에 올려놓아도, 똑바로 세워놓건 옆면으로 돌려 놓건 간에 Saxo의 사운드는 훌륭했다. 블루투스 입력은 무결점의 성능을 자랑했고, 스피커는 자동적으로 내 스마트폰, iPad, 노트북에 연결되었다. 끊기는 현상은 아주 드물었다.
 

Saxo를 설치하는 동안, 나는 베이스 출력을 최대화 하기 위해 오디오 애호가들만이 사용한다는 숨은 기술을 시도해봤다. 소위 음향 경계 효과라 불리는데, Saxo를 벽에서 약간만 떨어트려 놓는 것이었다. 내 방의 경우에는 200-250Hz의 충돌을 일으킬 것이다. 스피커가 벽에 더 가깝게 놓여질수록, 효과는 더욱 커진다(코너와 같은 두 개의 벽면이 있는 곳에 스피커를 놓으면 경계 효과는 배가 되며 극 저음을 출력하는 능력이 커진다). 
 

스피커를 벽면에 거의 바싹 붙이다시피 하는 것도 때로는 효과가 있을지 모르나, 그 방식을 잘 사용하는 것이 아주 식은죽 먹기는 아니다. 종종 저주파 대역의 출력과 표현이 방 안에 균일하지 않게 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근본적으로는 방의 특성과 청음 위치, 청음자의 기호에 따라 달라진다.
 

더 나은 옵션은 서브 우퍼를 사용하는 것이다. 시스템 오디오는 서브 우퍼를 많이 생산하고 있다. SA의 Saxo Sub 10($750)은 10”의 콘을 가지고 있으며, Saxo 5와 함께 사용하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재생을 위해 Saxo 5를 스피커를 전면 벽에서 30cm정도 떨어트려 놓고, 약간 안쪽으로 기울여 스탠드 위에 올려 놓았다. 나는 평소 JL Audio의 Dominion d110 sub를 자주 사용하지만, Saxo 5를 플레이 할 때는 서브 우퍼가 필요치 않았다. 
 

내가 사용한 플러그의 날 중 하나는 끝 부분이 약간 각진 모양으로, 나머지 날과다른 모양을 갖고 있다. 하지만 유럽식 플러그는 날의 생김새가 모두 같으므로 플러그를 올바른 극성으로 꽂았는지 알기 어려울 수 있다. 실험을 통해 코드를 한 방향으로 플러그를 꽂으니 사운드가 플랫해졌으나, 반대 방향으로 꽂으니 Saxo 5의 소리가 더 깊고 풍부하게 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양 방향으로 코드를 전환해봐야 어떤 극성이 맞는지 알 수 있겠다.

 

빛 좋은 개살구?
 

Saxo 5의 경우엔 완전히 틀린 속담이겠다. Saxo 5는 놀라우리만큼 정제되고 우아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특히 가격 면에서 봤을 때, MP3 파일의 밝은 사운드를 감추느라 저음으로 기울지 않았고, 음색 밸런스를 잘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오디오 애호가들이 사용하는 고성능의 장치들처럼 고 음질 음원을 수월하게 재생해냈다. Saxo 5를 통해 Ella Fitzgerald와 Louis Armstrong’s Ella and Louis에 수록된 “April in Paris”를 재생해봤다. Saxo 5는 Ella의 비단결 같은 목소리와 Satch의 거친 목소리를 조화롭게 들려주었다.
 

Saxo 5는 넓으면서도 열린 느낌의 음장감을 보여주어 스피커의 작은 크기를 잊게 만들기도 했다. 중간 크기의 내 방에서, Pink Floyd의 곡 Wish You Were Here를 재생할 때, 괴상하게 기계화된 음악의 파노라마를 정확히 전달해 주었으며, 저렴한 가격의 헤드폰이나 값싼 사운드 바가 이 노래를 얼마나 망치고 있는지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값싼 장비들은 Saxo 5처럼 두 개로 나누어진 장비보다 더 넓은 음장감을 전달할 수 없었던 것이다.
 

시스템 오디오는 DTX 트위터를 탑재하겠다던 약속을 Saxo 5를 통해 지킨 것으로 보인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음악과 영화에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미드레인지의 사운드가 엄청나게 선명했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코러스가 함께한 Mozart의 Don Giovanni(CD, EMI Classics 56232)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가 정확하게 전달되었으며, 값싼 스피커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웅웅거리는 사운드의 착색은 찾아볼 수 없었다.
 

드라이버의 출력이 통합되는 과정에서도 아무런 결함을 발견할 수 없었다. Don Giovanni의 재생 과정에서, 목소리가 중저음에서 중고음으로 뻗어나갈 때도 캐릭터의 특성을 바꾸거나 하는 일이 없었다. 우퍼에서 트위터로 가는 사운드도 마찬가지였다. Saxo 5는 다양한 위치에서 최상의 사운드를 들려줄 수 있었으며 스피커의 측면에서 측정한 주파수 응답 또한 훌륭했기 때문에 어디에 놓을지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선호하는 청음 위치에서 떨어트려 놓아도 미드레인지의 착색이나 고주파대의 롤 오프 현상(제한된 주파수를 넘어가면 주파수 응답이 감소하는 현상)을 유발하지 않았다.

 

 사이즈나 종류에 상관 없이 모든 스피커는 설계자가 구조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Saxo 5는 세 가지 사항에서 절충안을 사용한 듯 보인다. 첫째, 스피커의 사이즈와 앰는 바그너의 오페라처럼 드라마틱한 음악의 다이나믹을 숨막히게 재생하지는 못했다. 볼륨을 크게 높였을 때, 사운다가 다소 날카롭고 불안정해지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Saxo 5의 가격이 바그너의 절정까지는 커버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Saxo 5는 내 방 안에서 다양한 음악들의 대부분의 음역대를 충분히 크게 들려주었다. 시스템 오디오가 Saxo 5의 사운드를 갈고 닦은 것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다.
 

두 번째로는 Saxo 5가 꽤 야윈 베이스를 출력한다는 것이다. Peter Gabriel’s Live Blood(CD, Eagle ER202662)에 수록된 “In Your Eyes”에서 New Blood Orchestra의 더블 베이스와 현악기의 낮은 음역이 굉장한 정도는 아니었다. 시스템 오디오의 작은 사이즈의 스피커들이 괜찮은 베이스를 출력할 수 있는 것에 비해서 말이다. 그러나 Saxo 5가 들려주는 베이스는 타이트하고 정확했다.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서브 우퍼를 사용해 음향 경계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아니면 플로어 스탠딩 스피커를 산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Saxo 5가 가지고 있는 것을 즐기는 방법도 있다. 서브 우퍼가 없더라도 Saxo 5는 흡족한 소리를 들려줄 수 있으니 말이다. 
 

세 번째로, Saxo 5는 악기와 보컬의 사운드를 부드럽게 만드는 경향이 있었다. 사운드의 이미지를 잘 표현하긴 했지만, 극도로 날카로운 음향의 형상은 잘 표현하지 못했다. Audio Reference IV(16/44.1 FLAC, FIM/Tidal)에 수록된 “Georgia on My Mind”를 재생할 때, Mari Nakamoto의 목소리가 다소 분산되는 것처럼 느껴졌다.
 

하지만 Saxo 5는 고 성능의 스피커들만이 만들어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날카로운 사운드보다는 라이브 음악 같은 현실감 있는 사운드를 더 잘 표현한다는 것이다. Take Magico와 같은 회사의 스피커들은 극도로 날카로운 사운드를 표현하는 것 보다 속도와 투명도에 더 중점을 둔다. 두 가지 성향에 옳고 그름이란 없다. 사용자의 선호도에 따른 것이다.
 

요즘은 오디오 애호가들을 겨냥한 액티브 무선 북쉘프 스피커가 많이 나온다. 최근에 그 흐름에 합류한 Dynaudio의 Xeo2 ($1599/pair) 또한 덴마크에서 만들어진다. 훨씬 비싼 가격의 북쉘프 스피커들은 고해상도의 신호를 받아들이는 소스 기기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시스템 오디오의 Saxo 5는 정제된 사운드를 보여준다는 면에서 탁월하다. 또한 지금 까지 봐왔던 어느 스피커들보다 훨씬 융통성 있는 연결 방식을 보여준다.

 

가정에서의 액티브 스피커
 

나는 시스템 오디오의 Saxo 5와 Aperion Audio의 Allaire 액티브 무선 스피커($399/한 쌍)를 비교해보기로 했다. 이 두 스피커를 비교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점은, Saxo 5의 가격이 Allaire보다 세 배는 비싸다는 것이다. 그리고 보기에도 Allaire보다 Saxo 5의 외관이 더 세련되게 보인다. 그러나, Allaire은 솔리드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잘빠진 리모컨을 가지고 있다. Saxo 5의 플라스틱 리모컨과 비교하면 말이다. 
 

Allaire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들을 때도 항상 놀라웠지만, Saxo 5를 통해 음악을 듣는 것은 거의 쾌락에 가까운 경험이었다. Aperion은 Saxo 5가 가지고 있는 섬세함이 부족한 듯 했다. Saxo 5를 통해 “April in Paris”를 재생할 때는, Ella Firzgerald의 목소리가 유연하고 편안하게 흘러나왔다. 하지만 Allaire 스피커는 Saxo 5에 비해 “Georgia on My Mind“에서 Mari Nakamoto의 목소리를 약간 더 훌륭하게 표현하기도 했다. 그러나 Saxo 5는 섬세함과 디테일을 표현하는 데에 있어 Allaire을 압도했고, Nakamoto의 목소리 굴곡을 더 섬세하게 포착했다.
 

Allaire의 베이스 출력이 Saxo 5보다 약간 더 낫긴 했지만, 나는 Saxo 5의 정확한 베이스 표현이 더 마음에 든다. “Georgia on My Mind”에서 Isao Suzuki의 더블 베이스 라인은 Allaire 스피커를 통해 들었을 때 더 묵직하긴 했지만, Saxo 5는 더 많은 디테일을 보여주었으며 더 정확한 음정을 들려주었다. 음악성을 비교해보자면, Saxo 5가 Allaire을 단숨에 제압하는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Allaire의 연결 방식은 다소 제한적이다. Saxo 5는 두 개의 TosLink 입력 단자를 가지고 있지만 Allaire은 하나뿐이다. 또한 Saxo 5와 다르게, Allaire은 아날로그 RCA 입력 잭이 없다. 융통성 있는 연결 방식을 원하면서 재정적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Saxo 5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할 듯 싶다.

 
전 연령대를 위한 스피커
 

헤드폰을 제외하고 젊은 오디오 애호가들을 끌어당길 수 있는 제품이 있다면, 시스템 오디오의 Saxo 5일 것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작은 사이즈 기숙사나 사회 초년생의 아파트에 완벽하게 어울릴 것이다. 넓은 음장감은 사운드바나 헤드폰과는 어울리지 않을 것이다. 이미 괜찮은 오디오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이들이라면 사무실이나 침실, 데스크탑 시스템에 취미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다양한 소스 기기의 연결을 제공하니 말이다. Saxo 5의 우아한 사운드와 7년의 품질 보증도 매력적인 요소 중 하나이다.

 

리뷰에 사용된 기기

블루투스 스피커 : Aperion Audio Allaire
서브 우퍼 : JL Audio Dominion d110
서브 우퍼 인터커넥터 : Synergistic Research Core UEF2
디지털 케이블 : Synergistic Research SynTos TosLink
스피커 케이블 : Synergistic Research Core UEF 2 (싱글 채널)
파워 코드 : Synergistic Research Core

기타 : Black Discus Audio System 증폭기



출처: www.soundstage.com/

번역 By Da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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