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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리밍 vs 음반소장 무엇이 더 나을까? - Naim 세일즈 담당자 Dan과의 인터뷰
글쓴이 : 관리자     등록일 : 2016.12.09 10:15:24     조회 : 853

스트리밍 vs 음반소장
무엇이 더 나을까?
 




2016년 10월 호주 멜버른 Hi-Fi & AV 쇼

Naim의 세일즈 담당자 Dan Poulton과의 인터뷰


S+I: Dan씨, 이번 쇼에서 변화하는 Hi-Fi시장과 그 미래에 대해 얘기해주셨는데요. 그렇다면 전반적인 트렌드는 무엇인가요?

Dan: 크게 두 가지 입니다. 첫 번째는 누구나 알듯이 스트리밍 음악입니다. 스트리밍 음악 시장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Spotify, Tidal, Deezer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적은 수이긴 해도 ‘오디오 애호가’ 세상으로 돌아와 CD나 LP같은 물리적인 미디어로 돌아오는 사람들도 증가하는 추세이지요. 따라서 이 두 방법이 공존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


제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저는 매일 스트리밍 서비스로 음악을 듣습니다. 하지만 정말 좋아하는 음악이 생기면 CD나 LP를 구입합니다. 따라서 전 스트리밍과 음반을 구입하는 것 한가지 방식만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음악을 듣는 방식은 다르겠지만 많은 이들이 두 가지 방식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스트리밍이 많은 음악을 발견하기에 좋은 방법이라면, 음반을 구입하는 것은 저녁에 조용히 혼자 않아서 와인 한잔과 함께 음악에 흠뻑 젖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지요.

S+I: 음반을 구매하는 일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사실 우리만해도 음반을 구입해서 보관하지 않는데요.


Dan: 그런 경향이 강하죠. 사람들이 비디오를 소비하는 방식만 생각해봐도, 이제 더 이상 구입해서 보관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어린 세대에서는 그러한 경향이 더 뚜렷합니다. 어린 세대들은 비디오 테이프 같이 미디어를 물리적으로 이용하면서 자라지 않았어요. 심지어는 다운로드조차 하지 않은 이들도 많습니다. iTunes같이 음악을 다운로드해서 보관하는 서비스는 사람들이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전성기가 짧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향후 15~25년간 CD나 LP를 대체할 것이 iTunes같은 다운로드 서비스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죠. 스트리밍 서비스가 iTunes를 훨씬 뛰어넘어 버렸습니다. 물론 아티스트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점에서 좀 더 노력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스트리밍 시장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의 레코드 플레이


하지만 무언가를 소유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LP가 화려하게 부활했고, 특히 영국과 미국에서는 CD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음악 다운로드 시장이 점점 죽어가고 있죠. 물론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다른 문제입니다. 음반을 소장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렇다는 것이죠. 제 생각에는 가장 죽어가는 시장은 CD나 스트리밍이 아닌 다운로드 시장일 것입니다.

S+I: 그렇다면 네임의 새로운 제품에 대해 살짝 이야기해 볼까요? 새로운 Uniti시리즈는 이전에 비해 어떻게 바뀌었나요?

Dan: 완벽하게 달라졌습니다. 3년 동안 네임의 엔지니어링 팀이 기존보다 여덟 배 더 뛰어난 스트리밍 모듈을 개발했습니다. 기존의 Uniti시리즈 같은 모델들도 굉장히 훌륭한 제품이며 ‘올인원’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편리하고 시대를 앞서나가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러나 설계 면에서 보면, 스트리밍 모듈, CD 플레이어, 앰프 세 가지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CD는 앰프에 바로 연결되고 스트리밍은 다른 입력단자로 연결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Uniti는 더 통합된 과정을 보여줍니다. 모든 입력 단자가 스트리밍모듈과 DSP를 함께 사용합니다.

이 방식의 가장 큰 장점은, 이제 모든 것을 멀티룸화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거실에 턴테이블을 연결했다면 침실에 Mu-so를 놓고 두 가지를 동시에 작동시킬 수 있다는 것이지요.

Dan: 아직 네임이 발명하지 않은 것은 스스로 레코드판을 뒤집는 것 뿐이지만, 새로운 유니티의 완전히 새로워진 스트리밍 모듈, 복사 장치, 서버 또한 매우 새롭게 설계되었습니다. 기존 Uniti Serve가 윈도우 XP에 기반한 시스템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마이크로소프트가 변하는 대로 따라갈 수 밖에 없는 노릇이겠지요. 새로운 복사·서버장치인 Uniti Core는 리눅스에 기반을 두고, 삼성의 최신 갤럭시에 들어간 Cortex A9 프로세서를 사용합니다. 가장 중요한 기능은 아닐지라도 수정할만한 가치가 있었던 부분입니다. 외적으로도 상당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새로운 시리즈는 풀컬러 스크린을 갖췄으며 네임의 상급기, 하급기에 다양하게 적용된 상징적인 볼륨컨트롤, 4000만원에 달하는 CD555부터 사용해온 알루미늄 섀시까지. 네임의 DNA를 그대로 갖추고는 있으나 디자인과 기능면에서 훨씬 더 발전된 모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임으로 스트리밍하기


또 다른 핵심적인 요소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예를 들어 Uniti Star 모델은 앰프와 CD 복사 장치를 둘 다 가지고 있고, 더 작은 모델인 Atom에 USB를 꽂아 다른 방에 놓은 다음 Star에서 Atom의 뒤에 꽂은 USB로 바로 음악을 복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USB를 꽂아놓고 집안 전체에서 모든 시스템을 아우르며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이지요. 이러한 관점에서 새 모델은 굉장한 발전을 이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S+I: 네임은 언제나 보유한 기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길을 열어놓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하지만 새 Uniti 시리즈가 개별 유닛이라 그런지 많이 업그레이드 하기는 힘들어 보이는데요.

 

Dan: 네임의 이전 Hi-Fi기기들에 비하면 덜하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새로운 시리즈 또한 옵션으로 파워앰프를 연결할 수 있으며, 프리앰프 출력 또한 가능합니다. 더 Hi-Fi스러운 사운드를 원한다면 이러한 옵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파워케이블인 PowerLine Lite를 출시해 마지막 성능까지 놓치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전보다 업그레이드할 제품이 많지 않다는 것에 감사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기존의 Hi-Fi 업그레이드 방식은 수직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예를 들면 거실에 Hi-Fi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면 거기다 앰프 등을 추가하는 방식이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좀 더 수평적인 방식으로 업그레이드가 진행됩니다. 만약 더 Hi-Fi스러움을 원한다면 나머지 방에 기기를 설치하는 방식이지요. Uniti를 통해서라면 기존의 쌓아가는 방식보다 훨씬 간단한 수평적인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S+I: 정말로 멀티룸 방식이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나요? 멀티룸 시스템에 관해 많이 들어보긴 했지만,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다수의 방을 연결해서 사용하거나 방 하나에서 사용하거나 하는 식으로 많이들 사용하나요?

 

멀티룸 시스템


Dan: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요. 네임이 멀티룸 시스템을 내 놓은 것은 약 일년도 안된 일이었습니다. Mu-so를 처음 출시했을 때는 멀티룸 기능이 없었고, 나중에 추가한 것이지요. 하지만 멀티룸 시스템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점점 더 증가하고 있습니다. 멀티룸 시스템을 상징적으로 사용하는 브랜드도 한두 개정도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 기능에 대해 알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네임은 멀티룸 시스템에 관해 굉장히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요. 사실 멀티룸 시스템으로 유명한 타 브랜드에 관해 이야기하더라도 별로 개의치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멀티룸 시스템을 사용한 음악을 점점 더 널리 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네임은 멀티룸 시스템에 사운드 퀄리티까지 추가합니다. 만약 어떤 고객이 “멀티룸 시스템을 쓰는 건 좋은데, 그 다음은?”이라고 말한다면, Uniti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Spotify와 Tidal같은 유명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항상 제공할 뿐만 아니라 Google Cast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하던지 간에, 어디에 음악을 저장해놨던지 간에, Uniti를 통해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핸드폰으로 듣는 음악의 한계를 인지하고 있지요. Uniti를 이용한다면 더 나은 음악 세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네임 Mu-so Qb를 통해 음악 스트리밍하기


S+I: 현재의 Mu-so와 반 사이즈인 Mu-so Qb를 제외한 새 Mu-so 시리즈를 발표할 계획은 없나요?

Dan: 목전에 닥친 계획은 없습니다. 하지만 Mu-so가 성공적인 제품인 것은 맞지요. Naim이 상당히 좋아하는 사실이 있는데, 네임 사용자의 85퍼센트가 처음으로 구매한 제품이 Mu-so라는 사실입니다.







출처: http://www.avhub.com.au/
번역 By Daeun




naim 네트워크 올인원 오디오(mu-so)
1,990,000원
naim 블루투스 에어플레이 네트워크 하이파이 멀티미디어 스피커(mu-so QB 뮤조 큐비)
1,490,000원
naim 올인원 네트워크 오디오(SuperUniti BT)
7,1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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